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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공공재개발소식을 전해드립니다.
뉴스보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와 서울시는 29일 각 자치구가 추천한 노후주거지 28곳 대상으로 심사를 한 결과, 16곳을 최종 후보지로 결정했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해당지역은 노원구 상계3, 강동구 천호A1-1, 동작구 본동, 성동구 금호23, 종로구 숭인동 1169, 양천구 신월7동-2, 서대문구 홍은1·충정로1·연희동 721-6, 송파구 거여새마을, 동대문구 전농9, 중랑구 중화122, 성북구 성북1·장위8·장위9, 영등포구 신길1 등입니다.
총 1만8559가구 규모다.
공공재개발로 지정되면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지 않아 분양가가 높을걸로 예상되며
인허가 절차 간소화와 사업비 지원, 이주비 융자 등 각종 공적 지원이 제공됩니다.
법정 상한의 120%까지 용적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서울 외 경기도도 청약분양으로 열기가 대단한데 서울 공공재개발 재건축이 어떤 영향을 끼칠지 궁금하네요. 각종 부동산 및 대출 제약으로 분양 및 청약이 어렵거나 대출에 도움이 될 만한 글을 준비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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