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관련

삼봉자연휴양림 데크 정보 /코로나 이후 이용후기 삼봉자연휴양림 야영데크/ 강원도자연 홍천휴양림예약

remind@ 2020. 6. 20. 18:12
반응형

 

 

 

 

 

 

 

 

 

 

 

 


 코로나 이후 요번 주말은 삼봉자연휴양림으로 캠핑을 다녀왔어요~

 

 

 

 

 

 

야영장을 쭉 지나 매표소가 나오면
여기서 입실확인과 쓰레기봉투를 구입하구요
온수카드도 구입했어요


삼봉 자연휴양림

오대산국립공원 인근의 천연림으로 아름드리 전나무, 분비나무, 주목 등의 침엽수와 거제수나무, 박달나무 등 활엽수가 조화를 이룬 울창한 숲속에 자연휴양림이 자리하고 있다. 깊은 계곡의 맑은 물에는 천연기념물 74호인 열목어가 서식하고 있으며, 여름에는 아주 차가워 5분 이상 발을 담그기가 어렵다. 정봉인 가칠봉(1,240m)을 중심으로 좌봉은 응복산(1,155m), 우봉은 사삼봉(1,107m) 등 3개의 봉우리로 둘러싸여 있어 '삼봉'이라 불리며, 삼봉의 대각선 중심지에는 삼봉약수터가 있는데, 이곳 약수는 전국적으로 위장병에 효험이 있다고 알려져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여기서 꼭 알아야 할 점**
삼봉은 사이트 옆에 주차를 못하고
주차장에 차를 세워놓고 짐을 날라야 한다는 점!

저희는 참고로 2 야영장에서 지냈어여

 

 

이런 계단을 올라서

 

 


다리를 건너야 야영장이 나옵니다!

다리 건너기전 화장실과 개수대 샤워실이 있구요

 

 

화장실 양호한 편이나 청소가 약간 미흡한점
산자락에 있어 벌레가 많다는 점 빼고 무난해요
온수 xx 안나와요!!~

 

 

샤워실은 있는데 한명씩 사용하는거구요
온수 10분에 1000원입니다
샤워실 아래 온수카드를 대면 5분씩 2번 나눠서 쓸 수있어요~
단 벌레 많음 주의!!ㅠ 왕거미 어깨 붙어 진짜 기절하는쥴

 

 


샤워장옆에는 개수대가 있구요

 

 



삼봉자연휴양림 명당은 일단
어찌됐든간에 짐을 나르기 때문에
힘든걸 감수하고 ㅠㅠ 약간 외진 곳으로 가는거나
짐나르기 편한 다리옆 사이트가 좋으면 그게 명당
주관적이기 하나

전 개인적으로 208번 괜찮아 보였어요

 

 


저는 236번!
외져서 한적하고 옆에 계곡소리 너무 좋았지만
짐 나르기
너무 힘들었다는점

진짜 나는 외지고 조용한 곳이 좋다 하시는분은 231번 추천합니당 진짜 조용

아무튼 삼봉은 다 비슷비슷해요
다만 계단 옆 사이트 데크는 피하시는게 좋아요
사람들 왔다갔다해서 불편

 

 


좋았던 삼봉자연휴양림 236번!
짐을 살짝 줄이고 오시는 걸 추천합니다

아래는 용대자연휴양림 다녀온 후기예요
용대자연휴양림 야영장은 작지만 앞에 계곡과 매봉산이 있어 좋았습니다^^!


 

 


삼봉약수터에서 가칠봉정상으로 이어지는 2km와 3km코스로 나누어 이용할 수 있으며 2km 코스로 올라가 정상을 보고 3km코스로 내려오게 되는 총 5km의 등산로를 이용하게 되면 약 3시간 가량의 등산을 즐길 수 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