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관령 삼양목장 맛집 내돈 후기
대관령 자연휴양림 캠핑 하고 다음날 근처 삼양목장을 갔다
대관령 자연휴양림 캠핑은 최근식 좋은시설에 캠핑할 수 있었는데 데크는 정말 별루~그늘이 1도 없고 데크간격이 매우 좁다 |
대관령 인근 호텔이나 펜션 숙소를 더욱 추천하는 편이다
아무튼
캠핑을 하고 대관령삼양목장을 가보았다
예전에 대관령 양떼목장도 갔었고 부슬부슬 비올때 간터라
양 몇마리보고 먹이주고 한시간도 안되 돌아왔다
돈 아깝단 생각이 들었다 우리에 있는 양 먹이주고 끝?
규모가 더 크다는 삼양목장은 어떨까?
삼양목장 입장료 성인 9000원인데 돈 값 하는걸까?
위치는 대관령자연휴양림에서 30분이내 거리이고 주위에 대관령양떼목장도 있다
삼양목장 운영시간
매일 09:00 - 18:00 매표마감: 17:00
삼양목장 입장료
20세 이상 성인 9.000원
36개월~고등학생 7,000원
ㅋㅋ개인적으로는 한번쯤 가볼만하다이다
양 목장이긴 하지만 양이 생각보다 많이 없었고(대관령양떼목장)이 더 많은거 같다 진짜 목장느낌
하지만 삼양도 적은 양으로 퍼모먼스 앙몰이쇼? 같은걸 하는데
여기서 볼거리가 한층 업그레이드 된다.
양몰이 공연 시간
평일 13:00 14:30 16:00
주말 11:00 13:00 14:30 16:00
오후4시 양몰이공연을 봤는데 사냥개들이 나와 양몰이를 하는데 볼만했다
삼양목장은 규모가 꽤 큰 편이다
삼양목장 셔틀시간은 자주 있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버스에 탑승하면 양몰이 공연장에서 세워주고 동해전망대가 종점이며 순환한다. 양몰이시간에 맞춰 동선을 정하면 좋다
규모가 커서 버스로 이동하는것이 좋다
** 대관령삼양목장 아이스크림은 오후4시 정도되면 일찍 판매마감하는 것 같다..4800원 다소 비싸지만 신선해보여
먹고 싶었지만 판매마감되어 못 먹었다
드넓은 초원에 비해 양이 별로 없다. 양몰이쇼에서만 많이 볼 수 있는 듯 해서 양을 보러온건지 전망대를 보러온거지 의문이 든다. 개인적으로 대관령양떼목장이 양들이 많았다 ..땅이 작아서 그래보였나? ㅎㅎ
아무튼 양을 맘껏 보고 싶다면 차라리 대관령 양떼목장 추천해봅니다.
일단가기전에 근처 식당을 들렸는데
완전 괜찮아서 저절로 후기를 남기고 싶다
다만 카카오맵에 식당 표시 안 되어 있어서 찾아가기 애매하지만 대관령 삼약목장 올라 가는길에 있다
사실 난 강원도사람이라 강원도 음식 드럽게 맛 없고 비싼 돈 주고 먹는걸 (관광지물가) 정말 너무 싫어한다.
그래서 블로그 후기나 다른 별점보고 찾아가지 않는다.
하지만 관광지에 왔으니 비싼돈 주고 먹는거는 어느정도 이해한다.
대관령 맛집 한우나 뭐 옹심이 등등 있지만 별로 안땡겨 막국수나 먹으려갈려했으나 맛 없을 거 같아
그냥 삼양목장 올라가는 길에 매점같은 식당으로 보이는 곳으로 들어갔는데
왠걸 대관령 맛집 이네? ㅋㅋㅋ(지극히 강원도사람 입맛인 내 기준)
내 돈으로 사먹은 대관령 삼양목장 맛집 으로 추천해요.
해맑은마을쉼터으로 간판이 되어 있는곳입니다.
옹심이, 산채비빔밥,곤드레밥 콩국수등 다 맛있고 가격도 각 9000원 정도 하는거 같아요
대관령 근처 숙소도 함께 알아보면 좋겠죠?